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하루쯤은 시원한 곳에서 힐링하고 싶어지죠. 그래서 오늘은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다녀올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를 소개해드립니다. 계곡, 바다, 실내 테마파크까지 교통도 괜찮고 가성비도 좋은 장소 위주로 정리했으니, 주말 나들이 계획에 참고해보세요.1. 가평 용추계곡 - 진짜 자연 냉장고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로, 대중교통+택시 조합으로도 접근 가능한 계곡이에요. 계곡물 수온이 낮아 발만 담가도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시원하고, 깊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도 안전합니다. 근처에는 간단한 계곡용 식당과 평상 대여도 되어 편리하죠. 주말에는 오전 일찍 도착해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2.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 교통 좋고 가성비 높은 바다을왕리는 인천국제공항 근처..